체육진흥공단, 인근 10개 복지관에 20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김주희 2021. 9. 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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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 및 협력사를 위해 나눔에 나섰다고 15일 알렸다.

공단에 따르면 14일 조현재 이사장이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로 써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외에 인근 9개 복지관에도 추석선물을 제공하는 등 총 2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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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추석 앞둔 지역 소외계층, 협력사에 상생·나눔 실천

협력사 13개 기업에 총 300만원 상당 추석 선물 제공

조현재(왼쪽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경수 송파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재헌 공단 노동조합 위원장.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 및 협력사를 위해 나눔에 나섰다고 15일 알렸다.

공단에 따르면 14일 조현재 이사장이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로 써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외에 인근 9개 복지관에도 추석선물을 제공하는 등 총 2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공단과 함께하고 있는 13개 협력기업들과의 상생문화 조성을 위해 총 3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을 제공했다.

조 이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이번 추석 선물이 어르신들과 협력사들의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체육계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운영 중인 대중골프장이 위치한 5개 지역(정선· 제천·영광·광주·광산·거창)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1000만원을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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