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공단, 인근 10개 복지관에 20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 및 협력사를 위해 나눔에 나섰다고 15일 알렸다.
공단에 따르면 14일 조현재 이사장이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로 써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외에 인근 9개 복지관에도 추석선물을 제공하는 등 총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추석 앞둔 지역 소외계층, 협력사에 상생·나눔 실천
협력사 13개 기업에 총 300만원 상당 추석 선물 제공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 및 협력사를 위해 나눔에 나섰다고 15일 알렸다.
공단에 따르면 14일 조현재 이사장이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로 써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외에 인근 9개 복지관에도 추석선물을 제공하는 등 총 2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공단과 함께하고 있는 13개 협력기업들과의 상생문화 조성을 위해 총 3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을 제공했다.
조 이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이번 추석 선물이 어르신들과 협력사들의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체육계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운영 중인 대중골프장이 위치한 5개 지역(정선· 제천·영광·광주·광산·거창)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1000만원을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김호중 옷 바꿔 입은 매니저 포착됐다
- 하림 "외삼촌, 5·18 피해자…군인에게 맞아 오래 아팠다"
- "강형욱, 퇴사자에게 9670원 입금…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
- '강원래 부인' 김송, 91년생 아들뻘에 빠졌다…"사랑은 변하는 거야"
- '축포 맞고 눈 부상' 곽민선 아나운서 "희망 품고 치료중"
- '무한도전 멤버 후보' 류정남 "코인으로 수억 날리고 평택 공장 일"
- 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사람 1명 빠져나가"
- "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입"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