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모친상 이후 반쪽 된 얼굴..너무 말라 신발이 무거워 보여

서유나 2021. 9. 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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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9월 1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장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반쪽이 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서 있다.

서인영은 9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이 보고싶은 우리 엄마‥ 영원히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어머니를 향한 여전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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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9월 1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장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반쪽이 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서 있다.

웨이브 진 머리와 체크 무늬 원피스, 이에 매치한 통굽 부츠 패션이 눈에 띈다. 야윈 얼굴, 몸과 어우러져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신발 안 무거워요? 언니보다 신발이 더 무거울 것 같아요", "왜 더 살이 빠진 것 같죠", "밥 잘 드세요", "너무 예쁜데 수척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달 12일 모친상을 당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9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이 보고싶은 우리 엄마‥ 영원히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어머니를 향한 여전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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