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소외된 이웃과 기업에 훈훈한 마음 전달

권수연 2021. 9. 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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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공단은 지난 14일, 조현재 이사장이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선물로 온누리상품권 2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공단 측은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이외에 인근 복지관 9곳에도 추석선물을 제공하는 등 총 2천여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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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공단 조현재 이사장, 송파노인복지관 이경수 관장, 공단 정재헌 노동조합 위원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공단은 지난 14일, 조현재 이사장이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선물로 온누리상품권 2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공단 측은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이외에 인근 복지관 9곳에도 추석선물을 제공하는 등 총 2천여만원을 기부했다. 

공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공단과 상생하고 있는 13개 협력기업들을 위해서도 약 3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을 준비해 마음을 함께 나눴다. 공단이 운영하는 대중골프장이 위치한 제천, 정선, 영광, 광주 광산, 거창의 5개 지역에도 1천만원이 기부되었다. 

조현재 이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이번에 준비한 추석 선물이 어르신들과 협력사들의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공단은 앞으로도 체육계 대표 공공기관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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