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휴가철 개인하수시설 특별점검서 14건 적발

정회성 2021. 9. 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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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여름 휴가철 개인하수처리시설 특별점검을 시행해 1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산강환경청은 지난 7월 26일부터 37일 동안 고속도로휴게소, 골프장, 캠핑장, 휴양림 등 28개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했다.

적발 유형은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운영일지 허위기록,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등이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휴가철 다중이용시설에서 수질오염물질이 다량 발생해도 잘 처리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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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개인하수시설 특별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여름 휴가철 개인하수처리시설 특별점검을 시행해 1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산강환경청은 지난 7월 26일부터 37일 동안 고속도로휴게소, 골프장, 캠핑장, 휴양림 등 28개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했다.

적발 유형은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운영일지 허위기록,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등이다.

위반 정도에 따라 사법 조치 또는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휴가철 다중이용시설에서 수질오염물질이 다량 발생해도 잘 처리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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