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안심콜,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노승혁 입력 2021. 9. 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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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2021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대회에서 '안심콜 역학조사 신속 대응으로 전국 최대 확산'사례를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을 시행한 고양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출입관리 우수사례로 소개됐고,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시를 비롯한 16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안심콜을 도입하는 등 전국 확산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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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고양시는 2021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고양시 안심콜,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대회에서 '안심콜 역학조사 신속 대응으로 전국 최대 확산'사례를 발표했다.

고양시는 편리하고 안전한 출입관리 방식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 지원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을 시행한 고양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출입관리 우수사례로 소개됐고,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시를 비롯한 16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안심콜을 도입하는 등 전국 확산에도 기여했다.

또 고양시 안심콜은 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방역수칙'에 간편전화 체크인 방식으로 반영되고,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 출입관리 의무화에도 안심콜이 반영되는 등 코로나19 출입관리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고양도시관리공사도 이번 경진대회에서 '자기격리자 안심숙소 총괄 운영'사례로 공공기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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