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병무청,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권병석 2021. 9. 15.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방병무청(청장 윤주봉)은 명절을 앞둔 15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근 망미중앙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참기름 등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부산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추석맞이 망미중앙시장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병무청(청장 윤주봉)은 명절을 앞둔 15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근 망미중앙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참기름 등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구입한 제수용품은 부산지방병무청의 행복더하기 봉사단이 청사 인근 망미1동 홀몸 노인들에게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부산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추석맞이 망미중앙시장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