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오는 24일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개장

박대준 기자 2021. 9. 15.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연천군은 오는 24일부터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개장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연천군은 10월 6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7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버스터미널·상가·병원 등이 밀집한 전곡읍 일원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116억원을 들여 전곡읍 2522㎡ 부지에 2층(3단), 연면적 3264㎡ 규모의 주차타워 형식으로 건립됐다.

보행자 출입구에 설치해 출차 전 카드결제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6일까지 시범운영 후 유료 전환
연천군은 오는 24일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개장해 다음달 6일까지 시범운영한다. (연천군청 제공)© 뉴스1

(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오는 24일부터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개장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연천군은 10월 6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7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버스터미널·상가·병원 등이 밀집한 전곡읍 일원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116억원을 들여 전곡읍 2522㎡ 부지에 2층(3단), 연면적 3264㎡ 규모의 주차타워 형식으로 건립됐다.

주차장은 130면이며 주차공간에 사전무인 정산시스템을 도입했다. 보행자 출입구에 설치해 출차 전 카드결제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군은 주차장 내 방범을 위한 CCTV 25대, 비상벨 22대도 설치해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주차장은 10월 7일부터 유료 전환되며,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 기본 30분당 400원, 추가 10분당 10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야간에는 무료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