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22차' 재건축 등 6건 건축심의 통과..'2886가구 공급'

방윤영 기자 2021. 9. 15.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등 6건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건축심의를 통과한 사업지는 신반포22차(160가구)를 포함해 △가락현대5차 아파트 소규모재건축(179가구) △미아9-2구역 재건축(1798가구) △서초동 1593-1번지 일대 신축공사(오피스텔 399실) △응암동 601-74번지 주상복합 신축공사(공동주택 308가구·오피스텔 42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지 개요 /사진=서울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등 6건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총 2886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재개발에 이어 재건축도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서울시는 14일 제17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신반포22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등 6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축심의를 통과한 사업지는 신반포22차(160가구)를 포함해 △가락현대5차 아파트 소규모재건축(179가구) △미아9-2구역 재건축(1798가구) △서초동 1593-1번지 일대 신축공사(오피스텔 399실) △응암동 601-74번지 주상복합 신축공사(공동주택 308가구·오피스텔 42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등이다. 6개 사업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총 2886가구(오피스텔 441실 포함)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여 주택 시장을 안정화시킬 것"이라며 "이외에도 서울아레나 건립 등을 통해 서울의 도시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상해진 10살 아들…숨겨놓은 녹음기엔 담임의 충격적인 말"아빠, 일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손담비, 돌아가신 父에 하고픈 말이진호 "그 배우는 아니라는데…허이재 '성관계 요구' 실명 밝혀라"'암 투병' 최성봉 "입원비 못 내는 중…수술 안 하면 가망 없어""3일째 코피가 안 멈춘다"…'AZ→화이자' 교차 접종자의 후기
방윤영 기자 by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