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22차' 재건축 등 6건 건축심의 통과..'2886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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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등 6건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건축심의를 통과한 사업지는 신반포22차(160가구)를 포함해 △가락현대5차 아파트 소규모재건축(179가구) △미아9-2구역 재건축(1798가구) △서초동 1593-1번지 일대 신축공사(오피스텔 399실) △응암동 601-74번지 주상복합 신축공사(공동주택 308가구·오피스텔 42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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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등 6건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총 2886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재개발에 이어 재건축도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서울시는 14일 제17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신반포22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등 6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축심의를 통과한 사업지는 신반포22차(160가구)를 포함해 △가락현대5차 아파트 소규모재건축(179가구) △미아9-2구역 재건축(1798가구) △서초동 1593-1번지 일대 신축공사(오피스텔 399실) △응암동 601-74번지 주상복합 신축공사(공동주택 308가구·오피스텔 42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등이다. 6개 사업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총 2886가구(오피스텔 441실 포함)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여 주택 시장을 안정화시킬 것"이라며 "이외에도 서울아레나 건립 등을 통해 서울의 도시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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