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주말청소 업무 외주화는 개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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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은 15일 청소노동자 주말 업무 외주화 철회와 인력 충원을 학교 측에 촉구했다.
이어 "간접고용을 부활시키고 노동자와 학생들의 생활에도 불이익을 초래하는 조치가 과연 '개선'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서울대는 외주화를 즉각 철회하고 책임 있는 인력충원으로 청소노동자 노동강도 완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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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15/yonhap/20210915150002238vpki.jpg)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은 15일 청소노동자 주말 업무 외주화 철회와 인력 충원을 학교 측에 촉구했다.
공동행동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서울대 관악학생생활관은 노동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겠다는 명목으로 이달부터 주말 기숙사 청소를 외부 업체에 맡겼지만, 노동자들은 업무 부담이 오히려 늘어났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학교 측의 외주화 조치는 노동강도를 실질적으로 완화하지도 못하면서 매달 약 23만원에 달하는 휴일근무수당만 없애버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간접고용을 부활시키고 노동자와 학생들의 생활에도 불이익을 초래하는 조치가 과연 '개선'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서울대는 외주화를 즉각 철회하고 책임 있는 인력충원으로 청소노동자 노동강도 완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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