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3훈비-KAI '1사 1병영 운동' 결연 체결

김윤관 2021. 9. 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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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3훈련비행단은 15일 부대 내 대회의실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1사 1병영 운동' 결연 체결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1사 1병영 운동은 지난 2012년도부터 한국경제신문과 국방부가 공동추진하는 사업으로 군부대와 기업간 1대 1 자매결연을 통해 부대 병영체험·견학, 기업 취업상담과 특강지원 등 교류활동을 진행해 상호 Win-Win 관계를 맺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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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보 공감대 확산과 항공우주 방위산업 발전 도모

안현호 KAI 사장과 김홍철 공군 제3훈련비행단장(사진 왼쪽부터).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뉴시스] 김윤관 기자 = 공군 제3훈련비행단은 15일 부대 내 대회의실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1사 1병영 운동’ 결연 체결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1사 1병영 운동은 지난 2012년도부터 한국경제신문과 국방부가 공동추진하는 사업으로 군부대와 기업간 1대 1 자매결연을 통해 부대 병영체험·견학, 기업 취업상담과 특강지원 등 교류활동을 진행해 상호 Win-Win 관계를 맺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3훈비와 KAI의 1사 1병영 운동 결연은 안보 공감대 확산, 항공우주 방위산업 발전 등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군·민 상호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정기회의를 진행한다.

1사 1병영 운동 협력을 위해 KAI는 장병 문화활동 및 기업 견학 프로그램과 장병 사회진출 지원 취업 특강·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3훈비는 KAI를 대상으로 안보교육 및 병영체험을 운영하고 각종 행사시 협력·지원을 약속했다.

제3훈련비행단장 김홍철 준장은 “이번 결연을 통해 3훈비와 KAI가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맺었다”며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장병 사기진작과 항공우주 방위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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