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지역 당원모집 역대 최고..내년 지선 당내 경쟁 치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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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출마예정자들이 권리당원 확보에 열을 올리면서 치열한 당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시당 관계자는 "내년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의 증가와 체급을 올리려는 시·구의원들의 영향으로 권리당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내년 지방선거는 어느 때보다 당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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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예정자들, 당내 경선 염두 당원모집 올인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출마예정자들이 권리당원 확보에 열을 올리면서 치열한 당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15일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권리당원 모집 마감 결과 4만7000여장의 입당원서가 접수됐다.
이는 2018년 지방선거 2만3000여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20년 국회의원선거에 즈음해서는 2만6000여명이 입당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광역‧기초단체장은 권리당원 50%와 일반국민 50% 투표로, 지방의원은 해당 선거구의 권리당원 100% 투표 결과에 따라 후보로 선출돼 당내 경선에서 권리당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시당은 내년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당내 경선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당원 확보에 나선데다, 지방선거에 앞서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선거지형이 급격하게 변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전사적으로 모집에 나선 것이 당원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또 3선 연임 제한으로 출마할 수 없게 된 중구청장, 대전시장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 서구청장 등 공석이 예상되는 기초자치단체장을 겨냥한 출마 후보군들이 대거 몰린 것도 증가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시의원에서 구청장, 구의원에서 시의원으로 체급 업그레이드를 염두에 둔 경쟁도 당원 증가에 힘을 보탰다는 분석이다.
시당 관계자는 "내년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의 증가와 체급을 올리려는 시·구의원들의 영향으로 권리당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내년 지방선거는 어느 때보다 당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월 31일까지 입당한 당원 중 경선에서 투표권을 부여받기 위해선 입당 후 6회 이상 당비를 납부해야 한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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