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라디오방송 사업자 심사기준 마련하는 위원회 구성한다

정윤주 2021. 9. 15.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지역의 새로운 라디오 방송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심사위원회가 꾸려진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제41차 전체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경기지역 라디오 방송 사업자 선정 심사 기본계획에 관한 건' 등 3개 의결 안건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경기지역 라디오 방송 사업자 선정 기본계획을 심의한 결과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통위 제41차 전체회의..전기통신사업자 부당성 판단 예외 개정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 다운로드]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경기지역의 새로운 라디오 방송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심사위원회가 꾸려진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제41차 전체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경기지역 라디오 방송 사업자 선정 심사 기본계획에 관한 건' 등 3개 의결 안건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경기지역 라디오 방송 사업자 선정 기본계획을 심의한 결과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안정적인 방송 운영, 방송의 공적책임·공익성·공정성 준수 등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자 선정 정책 목표를 반영한 심사 기준을 마련하고 신청 사업자 간 비교심사를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구체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전기통신사업자 간 부당성 판단 예외 사유를 개정하는 내용의 고시 일부개정안도 논의했다. 방통위는 현행 부당성 판단 예외 사유가 모호하다고 보고 판단 기준과 관련한 예외 사유를 개정했다.

이달 중 고시 일부 개정안을 게재하고 10월부터 이를 시행할 계획이다.

TY홀딩스가 신청한 SBS 최다액 출자자 변경승인 여부는 차기 회의에서 의결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변경승인 관련 신청인과 신청인 최대 주주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고, 의견을 검토한 후 이달 23일 차기 회의에서 이 내용을 의결하기로 했다.

jungle@yna.co.kr

☞ 뱃속 아기 지키려, 항암치료 포기하고 다리 절단한 엄마
☞ 서경석에 불똥 튄 중개수수료 갈등…광고 중도 하차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하루만에 돌고래 1천428마리 대학살…페로 제도서 무슨일이
☞ 정글서도 41년 살아남은 '타잔', 문명사회 복귀후 간암 사망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88세 노인, 성적 접촉 거부한 아내 몽둥이로 폭행해 뇌출혈
☞ 북한 '최고 아나운서' 리춘히가 받는 특급 대우
☞ 1학년 교실까지 뻗친 칼부림…피 흘리며 들어와 "도와달라"
☞ 술 취해 아버지 때려 살해한 아들…범행 후 거실서 '쿨쿨'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