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없도록"..완주군, 제14호 태풍 '찬투' 대비 사전 점검

강교현 기자 2021. 9. 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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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제14호 태풍 '찬투'에 대비해 사전 점검에 나섰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날 박성일 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태풍에 대비한 사전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성일 군수는 이상기상 현상에 따른 효율적인 방재체계 수립을 각 부서에 전달했다.

박성일 군수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효율적인 방재체계를 수립하고 사전대비에 집중해야 한다"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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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제14호 태풍 '찬투'가 오는 17일 제주도 부근에 상륙해 우리나라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고 사전 점검에 나섰다.(완주군 제공)2021.9.15/© 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제14호 태풍 '찬투'에 대비해 사전 점검에 나섰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날 박성일 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태풍에 대비한 사전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성일 군수는 이상기상 현상에 따른 효율적인 방재체계 수립을 각 부서에 전달했다.

앞서 박 군수는 지난 14일 대아댐관리사무소를 방문해 폭우 등에 따른 방류계획을 점검키도 했다.

박성일 군수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효율적인 방재체계를 수립하고 사전대비에 집중해야 한다"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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