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출고 4년↑ 車 대상 무상점검·부품할인 '클래식 캠페인' 실시

박소현 입력 2021. 9. 15. 14: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벤츠, 출고 4년↑ 車 대상 무상점검·부품할인 `클래식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10월 16일까지 출고 4년 이상 된 차량을 소유한 벤츠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1 클래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1 클래식 캠페인은 최초 등록 후 4년 이상 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2017년 10월 16일 이전 등록된 차량 오너들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지원하고 순정부품 구매 시 20%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대상 차종의 고객들을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전문 테크니션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모든 벤츠 순정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엔진오일, 타이어 및 액세서리 & 컬렉션 제품 제외), C클래스와 E클래스 일부 모델 대상 타이어 패키지 할인 선착순 판매도 진행한다.

6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워런티 플러스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에 사고가 발생해 보험 수리가 이뤄지는 경우 발생하는 자기부담금을 지원해 고객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사고 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서비스’를 1년 또는 2년 제공한다.

이번 클래식 캠페인은 전국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캠페인 기간에 가까운 서비스센터 예약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