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추석연휴 기간 비상진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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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추석연휴 기간에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8~22일 신천연합병원·시흥시화병원·센트럴병원 등 의료기관 3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임산부를 위해 지역 내 산부인과는 연휴 동안 24시간 응급 분만실을 운영한다.
시는 또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도록 하는 등 연휴 기간에도 원활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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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추석연휴 기간에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8~22일 신천연합병원·시흥시화병원·센트럴병원 등 의료기관 3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임산부를 위해 지역 내 산부인과는 연휴 동안 24시간 응급 분만실을 운영한다.
시는 또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도록 하는 등 연휴 기간에도 원활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자세한 사항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시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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