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국민지원금과 별도로 모든 주민에 20만원씩 재난지원금 지급
최승현 기자 2021. 9. 15. 14:34
[경향신문]

강원 홍천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1인당 20만원의 ‘3차 군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정부에서 지급하는 ‘5차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과 별도로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주민에게 지급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다.
개인별 신청과 지급이 원칙이다.
미성년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하면 세대주에 지급된다.
‘3차 군민 재난지원금’은 오는 11월 중 홍천사랑카드 또는 홍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홍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행되지 못한 각종 사업 예산을 구조조정해 ‘3차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재원 140억원(7만여 명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지원을 통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재난지원금이 지역화폐인 홍천사랑카드와 홍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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