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 추석 연휴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지원

강교현 기자 2021. 9. 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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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5보병사단은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단은 지난 3일부터 전북 전주시 종합경기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 인력을 투입, 코로나19 검사를 돕고 있다.

장병들은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이용객 접수와 문진표 수령, 대기 인원 안내 등 검체채취 간접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35사단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백신 보관소 경계지원 등 장병 550여 명을 방역작전에 투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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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5보병사단은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2021.9.15(김송호 사진작가 제공)© 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육군 35보병사단은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단은 지난 3일부터 전북 전주시 종합경기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 인력을 투입, 코로나19 검사를 돕고 있다. 지원인력 파견은 오는 30일까지다.

장병들은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이용객 접수와 문진표 수령, 대기 인원 안내 등 검체채취 간접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35사단 전주대대장 정태석 중령은 "방호복 속은 땀으로 가득하지만, 지역을 위한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이 자랑스럽다"면서 "국가적 재난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35사단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백신 보관소 경계지원 등 장병 550여 명을 방역작전에 투입한 바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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