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어쩌다가 전원일기' 무산?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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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의 복귀작으로 거론됐던 드라마 '어쩌다가 전원일기'의 제작이 무산됐다는 이야기에 대해 드라마 측이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데일리에 "'어쩌다가 전원일기'의 제작이 무산됐다는 일각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내년 초 촬영을 목표로 한창 준비 중인데 무산 기사가 나와서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어쩌다가 전원일기'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드라마 기획, 제작을 맡으며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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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데일리에 “‘어쩌다가 전원일기’의 제작이 무산됐다는 일각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내년 초 촬영을 목표로 한창 준비 중인데 무산 기사가 나와서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어쩌다가 전원인기’는 박하민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시골로 가게 된 서울 수의사와 파출소 순경의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지난해 6월 소집해제 된 장근석의 복귀작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관계자는 “장근석, 최수영의 캐스팅을 검토했던 것은 사실이나 확정은 아니다”며 “한창 캐스팅 작업 중에 있다”고 알렸다.
‘어쩌다가 전원일기’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드라마 기획, 제작을 맡으며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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