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원 더 우먼' 출연 이유? 대본의 말맛이 좋았다"

김나영 2021. 9. 15.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최영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자리에 참석했다.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이상윤이 드라마 출연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최영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상윤은 출연 이유에 대해 “공통적인 것 같다. 말맛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이상윤 사진=SBS
이어 “코믹적인 부분을 살리는 것이, 글로 보는데 그려지더라. 글만 보면서도 이렇게 웃을 수 있구나 싶을 정도로 (대본을)재미있게 봤다”라고 덧붙였다.

또 극중 연기하는 재벌 1세 한승욱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이상윤은 “일단 재벌이라서 반은 깎고 성격은 저보다 훨씬 어른스러운 것 같다. 그래서 30%인 것 같다. 실제 저랑 싱크로율은”라고 이야기했다.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