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추석 전 협력사 물품대금 지급.. 총 78개 업체 120억 규모

김창성 기자 입력 2021. 9. 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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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대금 약 120억원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명절 전 물품대급 조기 지급을 꾸준히 이행해왔다.

올 1월 설 명절을 앞두고 72개사 협력사에 약 176억원, 지난해 추석 전에는 82개 협력사에 약 68억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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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가 추석 전 78개 협력사에 물품대금 약 120억원을 지급한다.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대금 약 120억원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 진행될 이번 물품대금 조기 지급은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조기 지급 대상은 78개 협력사이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8일 일찍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르노삼성차는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명절 전 물품대급 조기 지급을 꾸준히 이행해왔다. 올 1월 설 명절을 앞두고 72개사 협력사에 약 176억원, 지난해 추석 전에는 82개 협력사에 약 68억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황갑식 르노삼성차 구매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르노삼성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고 있는 협력사들에 감사를 전한다”며 “르노삼성차는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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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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