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유망주 발굴 오디션 '골든 일레븐 시즌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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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어린이 축구 유망주 발굴을 위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한다.
축구협회는 15일 '골든 일레븐 시즌2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이하 골든 일레븐)'를 진행한다며 오는 17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골든 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시기를 가리키는 '골든 에이지'와 국가대표팀 '베스트11'을 합친 말이다.
지난해 처음 열린 골든 일레븐은 어린이 축구붐 조성과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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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어린이 축구 유망주 발굴을 위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한다.
축구협회는 15일 ‘골든 일레븐 시즌2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이하 골든 일레븐)’를 진행한다며 오는 17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골든 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시기를 가리키는 ‘골든 에이지’와 국가대표팀 ‘베스트11’을 합친 말이다. 지난해 처음 열린 골든 일레븐은 어린이 축구붐 조성과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축구에 관심 있고 소질이 있는 만 10세부터 12세까지 남녀 초등학생(4∼6학년)은 17∼28일까지 tvN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00명을 모집하고, 오디션 과정은 tvN 채널을 통해 매주 방송된다.
‘골든 일레븐’은 전국 4개 권역에서 열리는 예심을 포함, 총 네 차례에 걸친 공개 테스트를 통해 최종 11명을 선발한다. 마지막 테스트까지 통과한 어린이들은 이영표, 이천수, 조원희 등과 함께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할 기회도 주어진다.
‘골든 일레븐’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tvN과 이노션이 방송 제작과 운영을 담당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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