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 로케이션 지원금 9천만원 추가편성..코로나 특별지원

이종민 2021. 9. 15.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영상위원회가 지역 영화·영상업계를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 지원에 나선다.

부산영상위는 기존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금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해당 예산을 9천만원 추가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예산을 추가 편성하면서 지원 대상을 역외 제작사에서 부산지역 제작사로 확대했다.

부산지역 제작사에는 촬영 10회차 이상인 경우 2천만원 이내 현물 지원하고 숙박비를 포함한 식비·유류비·장소 사용료는 100%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촬영 현장 [부산영상위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가 지역 영화·영상업계를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 지원에 나선다.

부산영상위는 기존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금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해당 예산을 9천만원 추가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예산을 추가 편성하면서 지원 대상을 역외 제작사에서 부산지역 제작사로 확대했다.

역외지역 제작사에는 기존 지원 내용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촬영 회차에 따라 최대 3천만원 이내 현물을 지원한다.

숙박비는 50%, 식비·유류비·장소 사용료 등은 100% 지원한다.

부산지역 제작사에는 촬영 10회차 이상인 경우 2천만원 이내 현물 지원하고 숙박비를 포함한 식비·유류비·장소 사용료는 100% 지원한다.

부산영상위가 운영하는 영상산업센터도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입주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관리비를 감면하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3개월분 관리비를 100% 감면했고,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분 관리비는 50%만 받기로 했다.

ljm703@yna.co.kr

☞ 뱃속 아기 지키려, 항암치료 포기하고 다리 절단한 엄마
☞ 서경석에 불똥 튄 중개수수료 갈등…광고 중도 하차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하루만에 돌고래 1천428마리 대학살…페로 제도서 무슨일이
☞ 정글서도 41년 살아남은 '타잔', 문명사회 복귀후 간암 사망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88세 노인, 성적 접촉 거부한 아내 몽둥이로 폭행해 뇌출혈
☞ 북한 '최고 아나운서' 리춘히가 받는 특급 대우
☞ 1학년 교실까지 뻗친 칼부림…피 흘리며 들어와 "도와달라"
☞ 술 취해 아버지 때려 살해한 아들…범행 후 거실서 '쿨쿨'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