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글로벌 시장 출격한다

이진욱 기자 2021. 9. 15.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 티저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간판 IP(지식재산권)인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내 170여개 지역 출시 예고..美日 음성 지원
넷마블 세븐나이츠2/사진=넷마블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 티저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간판 IP(지식재산권)인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세븐나이츠2는 올해 내 170여개 지역에 출시된다. 세븐나이츠2는 시네마틱 연출, 방대한 스토리 등이 특장점으로 꼽힌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12개국 언어와 영어, 일본어 버전의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해외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2 세계관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캐릭터 '세인'의 스토리를 그린 웹툰 '다크서번트'를 해외 SNS 채널에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는 해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15년 글로벌 출시한 '세븐나이츠'는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태국에서는 현지 최대 게임쇼 '태국 게임쇼&빅 페스티벌'에서 '2016 모바일 게임상'을 수상했다. 2016년 진출한 일본 시장에선 현지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를 기록했다. 이는 당시 국내 게임사 자체 서비스 중 최고 성과다.

[관련기사]☞ 이상해진 10살 아들…숨겨놓은 녹음기엔 담임의 충격적인 말"아빠, 일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손담비, 돌아가신 父에 하고픈 말이진호 "그 배우는 아니라는데…허이재 '성관계 요구' 실명 밝혀라"'암 투병' 최성봉 "입원비 못 내는 중…수술 안 하면 가망 없어""3일째 코피가 안 멈춘다"…'AZ→화이자' 교차 접종자의 후기
이진욱 기자 showg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