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농사 망칠라, 바쁜 손길'

우장호 입력 2021. 9. 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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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영향으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인근 마을 밭에서 농민들이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방풍그물을 덮고 있다. 2021.09.15.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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