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사와 함께 '추석맞이 나눔 활동'

김남이 기자 2021. 9. 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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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금융권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맞이 나눔 활동'을 했다.

이날 '동네시장 장보기'로 생필품을 직접 구매한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시장 상인과 어려운 이웃들이 힘과 위로를 얻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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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융감독원장(상단 가운데)이 한국 구세군 및 금융회사 관계자들과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활동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왼쪽 상단부터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수석부회장(대표이사),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신한카드 임영진 대표이사 사장, KB손해보험 김기환 대표이사 사장, 한국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 IBK 기업은행 조민정 홍보브랜드본부장/사진제공=금감원


금융감독원은 금융권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맞이 나눔 활동'을 했다.

금감원은 한국 구세군과 IBK기업은행, 미래에셋증권, KB손해보험, 신한카드 등 금융회사와 전통시장 물품과 온누리상품권 9000만원 상당을 구매해 40여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권과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동네시장 장보기'(온라인서비스) 등을 통해 서울 관악신사시장과 대구 대동시장의 과일·육류·건어물 등 생필품 구입했다.

이날 '동네시장 장보기'로 생필품을 직접 구매한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시장 상인과 어려운 이웃들이 힘과 위로를 얻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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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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