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온라인스토어 창업자 마케팅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이호진 2021. 9. 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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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온라인스토어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업체에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지원 사업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남시와 경기테크노파크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지역에서 온라인 쇼핑몰(스마트스토어)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와 공고일을 기준으로 3년 이내에 창업한 기 창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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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온라인스토어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업체에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지원 사업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남시와 경기테크노파크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지역에서 온라인 쇼핑몰(스마트스토어)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와 공고일을 기준으로 3년 이내에 창업한 기 창업자다.

경기테크노파크의 전문가 심의원회를 통해 선정된 10개 업체에는 제품 상세페이지 및 홍보 동영상 제작,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 쇼핑검색광고 등을 위한 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300만원이 지원되며, 경기 행복샵 입점 및 네이버 매출 연동 수수료(2%)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신청방법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의 사업공고 또는 하남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031-500-3017) 또는 하남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031-790-578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시 관계자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업체의 마케팅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취·창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일자리 창출과 온라인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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