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이앤엠, 240억원에 블리스엔터 양수 결정

김윤지 입력 2021. 9. 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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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이앤엠(131100)은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블리스엔터테인먼트를 240억원에 양수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양수후 소유지분비율은 100%(2000주)다.

거래상대방은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및 주주인 배성민, 강주봉, 노진영, 김민하, 김기분으로, 오는 9월23일 양수예정이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신규사업진출 및 사업다각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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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스카이이앤엠(131100)은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블리스엔터테인먼트를 240억원에 양수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양수후 소유지분비율은 100%(2000주)다.

거래상대방은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및 주주인 배성민, 강주봉, 노진영, 김민하, 김기분으로, 오는 9월23일 양수예정이다. 현금 70억원과 전환사채 170억원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신규사업진출 및 사업다각화”라고 밝혔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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