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개 시·군 20명 확진..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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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5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한 거제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체 확진자 중 12명은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1명은 대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708명(입원 588명, 퇴원 1만87명, 사망 3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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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5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11명, 김해 3명, 거제·창녕 각 2명, 진주·함안 각 1명이다.
해외입국한 거제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체 확진자 중 12명은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1명은 대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나머지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708명(입원 588명, 퇴원 1만87명, 사망 33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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