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23년 철산동·소하동에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김광호 2021. 9. 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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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2023년까지 철산2동과 소하동에 국비 21억3천만원을 포함, 총 30억3천만원을 들여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철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철산2동 신축 복합청사 내 4∼5층에 13억원(국비 9억7천500만원 포함)을 들여 650㎡ 규모로 2023년 상반기까지 건립된다.

소하동 노인건강케어센터 내 3층에 17억원(국비 11억5천500만원 포함)을 투자해 조성될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822㎡ 규모로, 2023년 하반기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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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2023년까지 철산2동과 소하동에 국비 21억3천만원을 포함, 총 30억3천만원을 들여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광명시청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원센터 건립은 건강증진기금을 활용한 보건복지부 주관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사업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이뤄진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보건법에 근거해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 건강증진 전담 기관이다.

철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철산2동 신축 복합청사 내 4∼5층에 13억원(국비 9억7천500만원 포함)을 들여 650㎡ 규모로 2023년 상반기까지 건립된다.

소하동 노인건강케어센터 내 3층에 17억원(국비 11억5천500만원 포함)을 투자해 조성될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822㎡ 규모로, 2023년 하반기 개소할 예정이다.

광명시보건소 관계자는 "철산, 소하 2개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으로 철산동과 소하동 일대 주민들에게 더 나은 건강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센터가 차질없이 조성,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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