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전서 MLB 개인 통산 2번째 세이브 거둔 김광현
김남훈 2021. 9. 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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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33)이 11회 말 역투하고 있다.
그는 이날 팀이 7-4로 앞선 11회 말 팀의 8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그의 세이브에 힘입어 세인트루이스는 7-6으로 승리, 4연승을 이어가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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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P=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33)이 11회 말 역투하고 있다. 그는 이날 팀이 7-4로 앞선 11회 말 팀의 8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그의 세이브에 힘입어 세인트루이스는 7-6으로 승리, 4연승을 이어가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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