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개 시군서 21명 확진..누적 39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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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유흥업소와 연결고리가 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늘었다.
이곳과 연결된 확진자는 지표환자 전북 3832번과 종사자 2명, 지인 4명, 이용자 1명 등으로 분류됐다.
감염경로가 알 수 없는 유증상 확진자도 3명(전북 3888·3896·3897번)이 포함됐다.
완주 확진자(전북 3886번)와 경기 구리 확진자와 임실(전북 3890·3891번)은 서울 확진자, 고창(전북 3844번)과 익산(전북 3895번)도 경기 안산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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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지역에서 유흥업소와 연결고리가 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늘었다.
15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전 1시 사이에 총 21명(전북 3883~3903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전주 11명과 임실 3명, 완주 2명, 군산·익산·정읍·무주·고창 각 1명 등 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전주에서는 유흥업소와 연결된 3명(전북 3898·3899·3902번)이 추가됐다.
이들은 앞서 유흥업소발로 확진된 가족으로 자가격리를 해오다 양성판정이 나왔다. 이곳과 연결된 확진자는 누적해서 33명까지 증가했다.
또 홀덤펍과 연결된 1명(전북 3894번)이 증가했다. 이곳과 연결된 확진자는 지표환자 전북 3832번과 종사자 2명, 지인 4명, 이용자 1명 등으로 분류됐다. 감염경로가 알 수 없는 유증상 확진자도 3명(전북 3888·3896·3897번)이 포함됐다.
완주 확진자(전북 3886번)와 경기 구리 확진자와 임실(전북 3890·3891번)은 서울 확진자, 고창(전북 3844번)과 익산(전북 3895번)도 경기 안산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찾기 위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활용해 역학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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