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경기 라디오 사업자 공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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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가 방송통신위원회의 경기지역 신규 지상파 라디오 사업자 공모에 참여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수도권 지상파 TV 방송사인 OBS는 라디오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전국에서 유일한 지역방송사이다.
OBS는 이번 공모에 참여하면서 혁신적인 방송모델로 지역 밀착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OBS는 경기지역 청취 주권의 조속한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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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OBS가 방송통신위원회의 경기지역 신규 지상파 라디오 사업자 공모에 참여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수도권 지상파 TV 방송사인 OBS는 라디오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전국에서 유일한 지역방송사이다.
OBS는 이번 공모에 참여하면서 혁신적인 방송모델로 지역 밀착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경기 라디오 정파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옛 경기방송 노조원들의 고용 승계도 약속했다.
OBS는 경기지역 청취 주권의 조속한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밝혔다. 광교산에 이미 송신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라디오 방송 경험이 있는 기자, PD, 엔지니어들이 상당수 재직 중이라는 이유다.
OBS는 라디오 운영 방식과 관련해선 TV와 연계하되 독자적 경영과 편성, 제작을 보장하는 독립 본부 형태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경기 라디오 추진단도 구성해 사업계획을 준비 중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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