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수시 모집 경쟁률 8.76대 1..1만5,669명 지원

인천=장현일 기자 2021. 9. 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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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는 1,789명을 모집하는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 1만5,669명이 지원해 8.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학생부종합 중 자기추천전형은 685명 모집에 4,603명이 지원해 6.72대 1의 경쟁률을, 올해 신설된 지역균형전형에는 287명 모집에 1천694명이 지원해 5.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단위별로는 신소재공학과가 45.50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국어교육과도 31.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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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본관 전경./사진제공=인천대
[서울경제]

인천대학교는 1,789명을 모집하는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 1만5,669명이 지원해 8.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459명을 뽑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 5,992명이 지원해 13.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중 자기추천전형은 685명 모집에 4,603명이 지원해 6.72대 1의 경쟁률을, 올해 신설된 지역균형전형에는 287명 모집에 1천694명이 지원해 5.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단위별로는 신소재공학과가 45.50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국어교육과도 31.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대는 수시 모집 최초 합격자를 12월 16일에 발표한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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