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엔지니어링, 유가 회복에 중동 발주 증가 기대.. 11%↑

조승예 기자 2021. 9. 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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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이 중동 발주 증가과 암모니아 관련 사업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다.

 탄소포집과 수소, 암모니아 관련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탄소제로 사회로 가기 위한 수소 생산부터 암모니아 운송의 밸류 체인에서 주요 EPC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암모니아 관련 해외 프로젝트 수주 및 해외 주요 라이선스 업체와의 네트워킹도 확보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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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삼성엔지니어링이 중동 발주 증가과 암모니아 관련 사업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다. 사진은 태국 국영 에너지 기업 PPT사에서 발주한 GSP-6 가스 프로젝트 이미지./사진=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이 중동 발주 증가과 암모니아 관련 사업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다. 

15일 오후 1시 34분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2550원(10.56%) 오른 2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사우디 아람코가 발표한 나맛(Nammat) 프로젝트에서 22개 파트너사에 포함됐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자푸라, 줄루프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중동 발주 분위기가 개선됐다"면서 "최근 유가 회복 흐름과 코로나19 백신 확산도 긍정적 이슈"라고 분석했다. 

탄소포집과 수소, 암모니아 관련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암모니아·비료는 삼성엔지니어링의 4대 주력 상품군 중 하나로 국내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탄소제로 사회로 가기 위한 수소 생산부터 암모니아 운송의 밸류 체인에서 주요 EPC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암모니아 관련 해외 프로젝트 수주 및 해외 주요 라이선스 업체와의 네트워킹도 확보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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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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