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곤 투모로우', 5년 만에 컴백..12월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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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곤 투모로우'가 5년 만에 돌아온다.
15일 공연제작사 페이지원(PAGE1)에 따르면, '곤 투모로우'는 오는 12월4일부터 2022년 2월27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2015년 창작산실에서 최우수 대본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우란문화재단 프로젝트박스 시야 리딩 공연을 거쳐 2016년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초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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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뮤지컬 '곤 투모로우'가 5년 만에 돌아온다.
15일 공연제작사 페이지원(PAGE1)에 따르면, '곤 투모로우'는 오는 12월4일부터 2022년 2월27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2016년 초연 이후 처음이다.
2015년 창작산실에서 최우수 대본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우란문화재단 프로젝트박스 시야 리딩 공연을 거쳐 2016년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초연했다.
갑신정변이라는 근대적 개혁운동을 일으켰으나 3일 만에 실패하고 일본으로 피신한 김옥균의 암살사건을 모티브로 새롭게 재창조된 작품이다.
다양한 장르의 결합으로 각 인물의 심리를 극적으로 표현한 음악과, 격변기라는 거대한 소용돌이와 광활함을 표현한 무대, 인물의 감정을 극대화한 조명 등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번에 더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초연을 이끈 이지나 연출이 예술감독으로 진두지휘한다. 최종윤 작곡가, 김성수 음악감독, 심새인 안무가 등 주요 창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10월 초 캐스팅 공개와 티켓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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