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가 추천해 준 머리색..직접 잘라주기도"(정희)

박정민 2021. 9. 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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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이 연인 현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현아, 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현아 씨 오늘 옷이 영국 왕실 옷 같다"고 칭찬했고 던은 "오늘 실장님이랑 같이 기다리는데 너무 안 나오더라. 그래서 집 앞에 가서 왜 이렇게 안 나오냐고 했는데 이 옷을 엄청 예쁘게 입고 나오길래 좋았다. 예뻤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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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던이 연인 현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현아, 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현아 씨 오늘 옷이 영국 왕실 옷 같다"고 칭찬했고 던은 "오늘 실장님이랑 같이 기다리는데 너무 안 나오더라. 그래서 집 앞에 가서 왜 이렇게 안 나오냐고 했는데 이 옷을 엄청 예쁘게 입고 나오길래 좋았다. 예뻤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 청취자는 던 머리를 보고 파채 썰어 놓은 머리 같다고 문자를 보냈다. 던은 "현아가 추천해 준 머리색에 직접 잘라준 머리다. 1년 동안 미용실에 안 갔다. 비주얼 디렉팅을 다 해주셨다"고 말했다. 현아는 "귀차니즘이 심하셔서 샵을 자꾸 안 간다"고 웃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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