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감염원 불명·수도권 관련 등 4명 추가 확진

황희규 기자 2021. 9. 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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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2명 등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해남·순천·영광·여수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2843~2846번으로 등록됐다.

해남과 순천 확진자는 최근 코로나19 증세를 호소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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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남민생긴급지원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2021.9.15/뉴스1 © News1 전원 기자

(무안=뉴스1) 황희규 기자 = 전남에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2명 등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해남·순천·영광·여수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2843~2846번으로 등록됐다.

해남과 순천 확진자는 최근 코로나19 증세를 호소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광 확진자는 직장동료인 서울 양천구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수 확진자는 지인인 전남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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