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홍 전 도의원, 영덕시장 화재 복구 성금 2000만원 전달
강진구 2021. 9. 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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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은 조주홍 전 도의원이 영덕시장 화재현장을 방문해 이번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덕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 지정기탁 방식으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조 전 도의원은 "추석대목을 앞두고 대형 화재가 발생해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안타깝다"며 "비록 작은 힘이지만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생계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이 재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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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영덕군은 조주홍 전 도의원이 영덕시장 화재현장을 방문해 이번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덕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 지정기탁 방식으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조 전 도의원은 “추석대목을 앞두고 대형 화재가 발생해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안타깝다"며 "비록 작은 힘이지만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생계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이 재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사진=영덕군 제공) 2021.09.15.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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