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하천제방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자재에 깔려 숨져
유재규 기자 2021. 9. 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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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지역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자가 건축 자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42분께 시흥시 은행동 하천제방 공사현장에서 이모씨(66)가 콘크리트 자재에 깔렸다.
이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화물차에 적재돼 있던 콘크리트 자재를 하역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일어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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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지역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자가 건축 자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42분께 시흥시 은행동 하천제방 공사현장에서 이모씨(66)가 콘크리트 자재에 깔렸다.
이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화물차에 적재돼 있던 콘크리트 자재를 하역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일어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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