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은 디지털 지적의 날.. 국토 정보 디지털화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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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지적재조사 가치를 재조명하는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 행사가 처음으로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16일까지 '제 1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열린 제1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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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지적재조사 가치를 재조명하는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 행사가 처음으로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16일까지 '제 1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지적의 날은 일제 강점기 등록된 지적공부를 100년 만에 우리 손으로 디지털화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9월 16일 지적재조사특별법 제정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온라인으로 열린 제1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한다. 디지털 지적의 날 선포,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사, 기념영상 상영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에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이기도 한 LX의 김정렬 사장, 지적재조사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김윤덕 국회의원, 행사가 개최되는 충청남도 이필영 행정부지사의 축사와 각계각층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졌다.
지적재조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중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은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토지를 디지털화하고 주민 숙원을 해결한 공로로 전라남도 나주시,국무총리 표창에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한국측량원이 수상했다.
남영우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기획단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구축되는 디지털 지적정보는 토지소유권 보호,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 뿐만 아니라, 국토 디지털화로 한국판 뉴딜 정책을 실현하는 효과가 있다”면서 “지적재조사사업의 확대 시행을 통해 국토 디지털화를 본격화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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