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日 EEZ 밖 추락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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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시 직전에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일본 공영 NHK가 일본 방위성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 북한이 비상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에 방위성이 확인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이날 오후 12시 38분에 발표한 데 이어 두번째 발사체도 발사됐다고 12시 43분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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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15일 오후 1시 직전에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일본 공영 NHK가 일본 방위성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발사체는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는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방위성은 전했다.
방위성은 "요즘 북한의 탄도 미사일 등 잦은 발사는 일본을 비롯한 국제사회 전체의 심각한 과제"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보의 수집, 분석 및 경계 감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 북한이 비상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에 방위성이 확인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이날 오후 12시 38분에 발표한 데 이어 두번째 발사체도 발사됐다고 12시 43분에 발표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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