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 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오늘(15일) 오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오늘 오후 중부 내륙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탄도미사일의 종류, 고도, 비행거리 등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이번이 다섯 번째로,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지 이틀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15일) 오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오늘 오후 중부 내륙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탄도미사일의 종류, 고도, 비행거리 등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이번이 다섯 번째로,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지 이틀만입니다.
합참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95세' 송해, 7kg 빠진 야윈 얼굴 “'전국노래자랑', 후임 정했다”
- 뱃속 아기 지키려, 항암치료 포기하고 한쪽 다리 절단한 모성애
- “언니, 열심히 살았구나”…누리꾼 감탄한 댄서 모니카 과거
- “왜 안 죽어”…남편 칫솔에 곰팡이약 뿌린 40대 감형, 왜?
- '음주운전' 리지, 역효과만 낸 눈물의 라이브
- 술 취해 아버지 때려 살해한 아들…범행 후 거실서 '쿨쿨'
- '은평구 실종' 정신질환 50대 여성, 대치동에서 찾았다
- 시비 걸고 고의 추돌…정신질환자 운전면허 어쩌나
- 영화처럼 동영상 촬영 '아이폰 13'…뚜렷한 혁신은 부족 평가
- '총알 송구'에 얼굴 맞고 쓰러진 심판…출혈에도 끝까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