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 발사"

김태훈 기자 2021. 9. 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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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15일) 오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오늘 오후 중부 내륙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탄도미사일의 종류, 고도, 비행거리 등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이번이 다섯 번째로,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지 이틀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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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15일) 오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오늘 오후 중부 내륙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탄도미사일의 종류, 고도, 비행거리 등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이번이 다섯 번째로,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지 이틀만입니다.

합참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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