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미상발사체 발사에 NSC 긴급 소집..文대통령 주재할듯

김상훈 기자 2021. 9. 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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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5일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 이날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한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발사 시간과 장소, 발사체 제원 등은 밝히지 않았다.

북한은 지난 11~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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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발사" 발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국방과학원이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청와대는 15일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 이날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한다.

상황이 급박한 만큼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할 가능성이 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발사 시간과 장소, 발사체 제원 등은 밝히지 않았다. 현재 한미 군 당국 간 세부 내용을 분석 중인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지난 11~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awar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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