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티코스메틱, 중국 푸젠성에 코로나 방역물품 제공

김민기 2021. 9. 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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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티코스메틱이 중국 푸젠성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확진세가 커지자 방역 물품을 제공했다.

이에 푸젠성 난평시 역학통제지휘센터는 남평시연평국국유자산운영유한공사에 의뢰해 오가닉티코스메틱으로부터 약 1380만RMB(약 25억원) 규모의 손소독세정제, 소독물티슈 및 차로수 등의 제품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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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오가닉티코스메틱이 중국 푸젠성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확진세가 커지자 방역 물품을 제공했다.

15일 푸젠성 질병역학통제지휘센터에 따르면 푸젠성에서 14일 누적 139명의 본토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푸젠성 난평시 역학통제지휘센터는 남평시연평국국유자산운영유한공사에 의뢰해 오가닉티코스메틱으로부터 약 1380만RMB(약 25억원) 규모의 손소독세정제, 소독물티슈 및 차로수 등의 제품 등을 주문했다.

차이정왕 오가닉티코스메틱 대표는 "이전 코로나 발생 시기에도 당사의 방역용품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다”면서 "이번 사태에도 정부의 움직임에 적극 협조해 필요한 방역물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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