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1호차 나왔다.. GGM, 연내 1만2000대 생산 시동

김창성 기자 입력 2021. 9. 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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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역사적인 1호차를 생산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15일 경형SUV '캐스퍼' 첫 양산과 함께 올해 1만2000대를 생산 목표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날 오전 10시 광주 빛그린산단에 자리한 광주글로벌모터스 조립공장에서 열린 캐스퍼 1호차 생산 기념식에는 회사 관계자와 광주시,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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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에서 15일 캐스퍼 1호차가 양산됐다. 사진은 이날 GGM에서 열린 1호차 양산 기념식 모습. /사진=뉴시스
대한민국 1호 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역사적인 1호차를 생산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15일 경형SUV ‘캐스퍼’ 첫 양산과 함께 올해 1만2000대를 생산 목표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날 오전 10시 광주 빛그린산단에 자리한 광주글로벌모터스 조립공장에서 열린 캐스퍼 1호차 생산 기념식에는 회사 관계자와 광주시,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광태 GGM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23년 만에 자동차 공장을 건설해서 신차를 내놓는 광주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는 날”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힘으로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갖고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날 사전 예약을 통해 캐스퍼를 구매한 문재인 대통령도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을 기념식에 보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광주가 포용과 나눔의 도시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며 “고용창출효과도 본격화 돼 1만2000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성능에 디자인까지 더한 캐스퍼에 국민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본격 양산에 들어가는 캐스퍼는 현대자동차의 위탁을 받아 생산하는 경형SUV로 실용성과 안정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차급이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올해 1만2000여대를 생산하고 내년에는 7만대 생산을 목표로 세웠다.

현대차는 오는 29일 캐스퍼를 정식 공개하고 10월초부터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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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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