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문암장학문화재단, 범죄 피해 위기가정 아동지원사업 협약체결

김정한 2021. 9. 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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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 위기가정 아동 지원사업은 각종 범죄 때문에 피해를 겪는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경찰청과 문암장학문화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민관이 공동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경찰청은 아동학대나 범죄피해 위기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발견과 구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에 대한 긴급 생계 지원부터 의료?교육?주거지원 ,문암장학문화재단은 사업비 후원과 사업수행을 위한 심의 등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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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사업비 5,500만원 지원

(재)문암장학문화재단(이사장 권혁운)은 14일 오후 부산경찰청, 어린이재단과 함께 범죄피해 위기가정 아동 긴급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범죄피해 위기가정 아동 지원사업은 각종 범죄 때문에 피해를 겪는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경찰청과 문암장학문화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민관이 공동 추진한다.

재)문암장학문화재단·부산경찰청·어린이재단은 14일 오후 경찰청 접견실에서 범죄피해 위기가정 아동 긴급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로부터 우성만 문암장학문화재단 이사, 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이규문 부산경찰청장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경찰청은 아동학대나 범죄피해 위기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발견과 구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에 대한 긴급 생계 지원부터 의료?교육?주거지원 ,문암장학문화재단은 사업비 후원과 사업수행을 위한 심의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위해 문암장학문화재단에서는 5500만원의 사업비를 내놓았다.

문암장학문화재단 우성만 이사는 “우리의 미래 세대인 아동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규문 부산경찰청장은 “범죄피해 아동들이 일상을 회복하려면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한 만큼 민간 부문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이에스동서(회장 권혁운·사진 )와 장학재단인 (재)문암장학문화재단은 교육환경 개선, 산업인재 육성사업 등을 위해 장기적인 후원에 힘쓰며 지금까지 13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문암 장학문화재단은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인 아이에스동서㈜의 권혁운 회장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아이에스동서와 문암장학문화재단은 교육환경 개선,산업인재 육성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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