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 11월 4∼5일 개최

민영규 2021. 9. 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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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11월 4∼5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제9회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스트 팬데믹, 잃어버린 가치를 찾다'를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는 전문가 특별강의와 워킹 세션으로 구성된다.

11월 4일에는 마리아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 대사가 '팬데믹 이후, 우리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이 '새로운 사회, 재난 유토피아'를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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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사옥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11월 4∼5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제9회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스트 팬데믹, 잃어버린 가치를 찾다'를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는 전문가 특별강의와 워킹 세션으로 구성된다.

11월 4일에는 마리아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 대사가 '팬데믹 이후, 우리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이 '새로운 사회, 재난 유토피아'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국제백신연구소 이철우 박사는 '바이러스와의 전쟁, 백신을 통한 인류 구원'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다음날에는 글로벌 해운 트렌드 분석 및 전망, 팬데믹이 초래한 물류 대혼란 및 향후 과제, 이커머스의 진격 및 항만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따라 참석 인원을 제한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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