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 11월 4∼5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11월 4∼5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제9회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스트 팬데믹, 잃어버린 가치를 찾다'를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는 전문가 특별강의와 워킹 세션으로 구성된다.
11월 4일에는 마리아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 대사가 '팬데믹 이후, 우리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이 '새로운 사회, 재난 유토피아'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11월 4∼5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제9회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스트 팬데믹, 잃어버린 가치를 찾다'를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는 전문가 특별강의와 워킹 세션으로 구성된다.
11월 4일에는 마리아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 대사가 '팬데믹 이후, 우리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이 '새로운 사회, 재난 유토피아'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국제백신연구소 이철우 박사는 '바이러스와의 전쟁, 백신을 통한 인류 구원'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다음날에는 글로벌 해운 트렌드 분석 및 전망, 팬데믹이 초래한 물류 대혼란 및 향후 과제, 이커머스의 진격 및 항만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따라 참석 인원을 제한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youngkyu@yna.co.kr
- ☞ 뱃속 아기 지키려, 항암치료 포기하고 다리 절단한 엄마
- ☞ 서경석에 불똥 튄 중개수수료 갈등…광고 중도 하차
-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 하루만에 돌고래 1천428마리 대학살…페로 제도서 무슨일이
- ☞ 정글서도 41년 살아남은 '타잔', 문명사회 복귀후 간암 사망
-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 88세 노인, 성적 접촉 거부한 아내 몽둥이로 폭행해 뇌출혈
- ☞ 북한 '최고 아나운서' 리춘히가 받는 특급 대우
- ☞ 1학년 교실까지 뻗친 칼부림…피 흘리며 들어와 "도와달라"
- ☞ 술 취해 아버지 때려 살해한 아들…범행 후 거실서 '쿨쿨'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홍준표 "별 X이 다 설쳐…의사 집단 이끌 수 있나"(종합) | 연합뉴스
- 한국서 근무 미군 병사 러시아 여행 중 구금…美방송 "절도혐의"(종합) | 연합뉴스
- '金값된 김값'…월평균 도매가 80% 치솟아 1만원 첫 돌파 | 연합뉴스
- 울릉서 달리던 버스 지붕에 지름 50㎝ 낙석…3명 경상 | 연합뉴스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어린이날 연휴 폐지팔아 산 과자박스 두고 사라진 세아이 부모 | 연합뉴스
-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길" | 연합뉴스
- 초등생 의붓딸에게 강제로 소금밥 주고 상습폭행 계모 집행유예 | 연합뉴스
- 나경원 "용산 대통령, 여의도 대통령 따로 있는 정국" | 연합뉴스
- [OK!제보] 도심에 4년 방치된 쓰레기 더미…악취·벌레 진동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