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발사..올해 5번째 '무력시위'(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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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5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북한은 올 1월22일 평안북도 구성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쐈고, 3월21일 평안남도 온천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같은 달 25일엔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신형 전술유도탄 2발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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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북한이 15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올 들어 다섯 번째 무력시위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발사 시간과 장소, 발사체 제원 등은 밝히지 않았다. 현재 한미 군 당국 간 세부 내용을 분석 중인 것으로 보인다.
우리 군의 확인과 북한 매체 보도 기준으로 북한은 올 들어 이날까지 5차례 미사일을 쏘아 올렸다.
가장 최근은 지난 11~12일로 북한은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북한은 올 1월22일 평안북도 구성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쐈고, 3월21일 평안남도 온천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같은 달 25일엔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신형 전술유도탄 2발을 발사했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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