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인현우 2021. 9. 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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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5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발사 시간과 장소, 발사체 제원 등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에 앞서 북한은 지난 11~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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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 발표 이틀만
13일 경기 파주시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김일성사적관이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5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뉴스1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5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발사 시간과 장소, 발사체 제원 등은 밝히지 않았다. 현재 한미 군 당국 간 세부 내용을 분석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에 앞서 북한은 지난 11~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인현우 기자 inhy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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