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첨단기술 분야 전문 심사인력 충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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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김용래)은 오는 10월 1일~7일까지 6급 전문 심사인력을 26명 모집한다.
상반기 6급 심사관 21명을 채용함에 이어 두 번째 경력경쟁채용을 진행하는 것이다.
특허청의 6급(심사관) 경력경쟁채용 규모는 총 26명(행정직 3명, 기술직 23명)이며, 학위(석사 이상) 또는 전문자격증(변호사, 변리사 등)을 보유했을 경우 응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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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오는 10월 1일~7일까지 6급 전문 심사인력을 26명 모집한다. 상반기 6급 심사관 21명을 채용함에 이어 두 번째 경력경쟁채용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채용으로 최근 특허출원량이 증가하는 바이오헬스케어·인공지능·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와 친환경 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차세대 전지 및 환경 기술 분야에 전문성과 리더십을 가진 인력을 충원한다.
구체적으로는 의료용 로봇·인공지능·머신러닝,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지 기술 분야 등 첨단 기술 분야에 신속한 심사인력 충원으로 고품질 심사서비스를 제공키 위함이다.
특허청 심사관은 연구자나 기업이 창출한 특허, 디자인, 상표 등이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심사해 무형의 권리를 부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허청의 6급(심사관) 경력경쟁채용 규모는 총 26명(행정직 3명, 기술직 23명)이며, 학위(석사 이상) 또는 전문자격증(변호사, 변리사 등)을 보유했을 경우 응시가 가능하다.
특허청 구영민 운영지원과장은 “지속적인 우수 심사인력 채용을 통해 신속·정확한 심사서비스를 제공해 발명이 지식재산권으로 강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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